Los Angeles Dodgers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브래드 밀러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와서 자리를 잡은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의 부름을 받기전까지 마이너리그팀에서 0.319/0.399/0.521, 12홈런을 68경기에서 기록을 했습니다.) 클렘슨 대학 출신의 선수답게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수비범위와 정확한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래드 밀러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4578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특이한 타격폼을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 0.260이상의 타율과 두자리..

MiLB/MLB Prospects 2013. 10. 13. 10:03

2009년 드래프트에서 마이크 트라웃보다 먼저 애너하임 엔젤스의 지명을 받았던 고교 외야수로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꽃을 피운 트라웃과 달리 아직까지 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당시부터 3라운드급 선수를 1라운드에 지명을 했다는 말이 말았는데..결국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교시절에는 파워히터로 알려진 선수였는데 2009~2011년에는 손목/무릎 부상을 겪으면서 고전을 했습니다. 올해 건강한 시즌을 보내면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랜달 그리쳑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3029 캘리포니아리그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리그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평가 절하 ..

MiLB/MLB Prospects 2013. 10. 13. 10:02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유망주로 2013년 시작을 메이저리그에서 했던 선수입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빠르게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온 선수입니다. 5피트 10인치, 195파운드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한시즌에 15개정도의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키 브래들리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5650 좋은 스피드와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미래에 1번 또는 2번타자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지만 좌투수에게도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압박감이 있는 상황에서 더 좋은 타격을 하는 선수..

MiLB/MLB Prospects 2013. 10. 13. 10:01

밀워키-캔자스시티-탬파베이로 이적을 한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제이크 오도리지는 인터내셔널리그에서 삼진 3위, WHIP 3위, 평균자책점 8위를 차지한 선수로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한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 많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래에 구속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구속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제이크 오도리지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6990 90마일 수준의 싱킹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잘 섞어 던지면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것..

MiLB/MLB Prospects 2013. 10. 13. 10:01

FOX에 일본 프로야구 에이스인 마사히로 다나카를 영입하기 위한 bidding war 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글이 올라왔군요. 어제 양키즈가 다나카를 영입하는데 큰 관심이 있다는 예측이 올라왔던데...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이번 FA시장에 나와있는 선발투수중에서는 다나카를 최대어로 생각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일단 마사히로 다나카의 소속팀인 라쿠텐 이글스가 마사히로 다나카를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을 해야 진출이 가능한데...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마사히로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올초부터 계속해서 이선수의 등판 결과와 게임리포트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마사히로 다나카가 메이저리그팀에서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에측을 하더군요. 올해 ..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53

시즌전에 애리조나 디백스-신시네티 레즈-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로 이적을 한 트래버 바우어는 트래이드 직후만 해도 클리블랜드가 좋은 선수를 얻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올해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스터프가 지난해에 비해서 떨어졌으며 자연스럽게 성적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그를 9월달에 콜업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트래버 바우어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5579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17이닝을 던진 트래버 바우어는 16개나 되는 볼넷을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AAA팀에서 1.5:1의 처참한 삼진/볼넷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51

2008년 LA 다저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렌 웹스터는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와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입니다. 90마일 초중반에 이르는 직구는 좋은 싱킹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알렌 웹스터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7647 직구-체인지업 이외에 커브볼도 인상적인 구종으로 우타자에게는 위렵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꾸준하지 못한 점이 단점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볼넷 숫자가 줄어 들고..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50

2011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번픽 지명을 받은 게릿 콜은 폭발적인 구위를 갖춘 투수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입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죠.) 가장 큰 무기는 최대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로 압도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보니 고교/대학시절에 약점으로 지적을 받던 투구 매커니즘은 좀 수정이 되었더군요. 팔꿈치 각도도 그렇고...) 게릿 콜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0706 팀의 감독은 게릿 콜의 직구/슬라이더 콤보가 올해 그가 본 최고의 스터프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9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 젠더 보거트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3번째로 어린 선수로 8월말에 보스턴의 부름을 받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보거트보다 나이가 어린 선수는 브라이스 하퍼와 쥬닉슨 프로파입니다.) 올해 aa팀과 aaa팀에서 0.297/0.388/0.477, 15홈런을 기록하면서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top 5안에 포함이 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WBC에서 봤을때는 크게 인상적인 모습이 없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실력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젠더 보거트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9547 AAA팀 감독에 따르면 젠더 보거트의 최대 장점은 적응력으로 리그에 처음..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8

200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지난시즌 부진했지만 올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올해 많은 볼넷을 골라내면서 텍사스리그 출루율 4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커리어동안 가장 많은 볼넷을 골랐다고 합니다. 장타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것은 꼭 필요하겠죠.) 레이몬드 푸엔테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8503 스피드와 베이스런닝 기술은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것은 미래에 1-2번 타자가 될 선수에게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7

콜로라도 로키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채드 베티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입니다. 2011년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인데 지난해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제대로 투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약간의 구속저하는 있었지만 전체적인 구위는 회복을 했다고 합니다. (부상전에는 최고 98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지만 올해는 최고 95마일 수준을 던졌다고 합니다.) 어떤 텍사스리그 감독은 채드 베티스가 매우 좋은 투쟁심을 가진 선수로 미래에 3~4선발급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채드 베티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6

2011년에 휴스턴이 외야수인 헌터 펜스를 필라델피아 필리스 (필라델피아는 이선수를 33만달러에 계약을 했습니다.)에 넘기고 받은 유망주인 도밍고 산타나는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좋은 툴에 비해서 성적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올해 이선수가 폭발하면서 당시에 받은 선수중에서 이선수가 가장 좋은 선수가 된 느낌입니다. (툴 자체는 트래이드 당시에도 이선수가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였습니다.) 도밍고 산타나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4294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밍고 산타나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컨..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5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요다니 벤추라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선수로 지난해 퓨쳐스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08년 계약을 한 선수로 이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사용한 계약금은 겨우 2만 8000달러입니다. (진정한 스카우트 팀의 승리죠.) 아마도 신장이 작기 때문에 계약당시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요다니 벤추라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7469 로이 오스왈트를 연상시키는 작은 체형을 가진 선수지만 강력한 구위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100마일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커맨드를 위해서 주로 95~96마..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4

지난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된 좌완투수 저스틴 니콜리노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스틴 니콜리노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1789 효과적인 투구폼을 잘 반복을 하고 있으며 9이닝당 1.7명만 볼넷으로 출루를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저스틴 니콜리노의 컨트롤에 70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커맨드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수준은 된다는 평가입니다. 체인지업은 저스틴 니콜리노의 최고의 구종으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도 필요할때는 최고 94..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3

2012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던 3루수 스티븐 피스코티는 카디널즈에 합류한 이후에 외야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3루수와 투수로 뛰었습니다.) 세련된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프로 첫시즌을 aa리그에서 보냈군요.) 스티븐 피스코티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7576 좋은 근련과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타입의 타자라고 합니다. 아직 피칭 셀렉션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5~20개의 홈런과 높은..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3

미네소타 트윈스의 2루수 유망주인 에디 로사리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래 외야수였지만 2011년 겨울에 2루수로 전향을 시킨 선수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고질적인 약점이죠.) 올해가 에디 로사리오의 첫 풀타임 2루수라고 하는데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겨우 평균적이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리그에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52경기에서 4개의 실책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인성등을 고려할때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에디 로사리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1749 에디 로..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1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네요. 전통적으로 투수 유망주들이 많은 리그인데..올해는 타자 유망주들이 넘쳐나는군요. 1~6위의 유망주들은 시즌후에 발표될 유망주 랭킹에서 TOP 40안에 들어갈 만한 재능들입니다. 1. Byron Buxton, of, Fort Myers (Twins) 2. Miguel Sano, 3b, Fort Myers (Twins) 3. Javier Baez, ss, Daytona (Cubs) 4. Gregory Polanco, of, Bradenton (Pirates) 5. Maikel Franco, 3b, Clearwater (Phillies) 6. Noah Syndergaard, rhp, St. Lucie (Mets) 7. Gary Sanchez, c, Tampa ..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41

존 시켈스가 자신이 시즌초에 내놓은 타자 유망주 TOP 50에 대한 리뷰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1) Jurickson Profar, SS, Rangers: Hit .234/.308/.336 in 286 at-bats for the Rangers 슈퍼 유틸리티맨으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커리어를 보낼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2) Oscar Taveras, OF, Cardinals: Hit .306/.341/.462 in 173 at-bats for Triple-A Memphis 시즌 대부분을 다리 부상으로 고전한 선수로 건강하다면 훌륭한 유망주라고 하는군요. 3) Wil Myers, OF, Rays: Everything the Rays could have..

MiLB/MLB Prospects 2013. 10. 12. 16:38

AA리그중 하나인 텍사스리그의 유망주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진 텍사스 리그인데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3위에 선정된 우완투수들은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로 유명합니다. 1. George Springer, of, Corpus Christi (Astros) 2. Mike Foltynewicz, rhp, Corpus Christi (Astros) 3. Yordano Ventura, rhp, Northwest Arkansas (Royals) 4. Rougned Odor, 2b, Frisco (Rangers) 5. Matt Wisler, rhp, San Antonio (Padres) 6. Domingo Santana, of, Corpu..

MiLB/MLB Prospects 2013. 10. 11. 18:05

AAA리그중 투수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진 인터내셔널리그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보스턴의 3루수 유망주인 젠더 보거트가 1위를 차지했네요. 대체 얼마나 대단한 유망주인데...솔직히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을 보기 적응기가 상당히 필요할것 같던데.. 1. Xander Bogaerts, ss, Pawtucket (Red Sox) 2. Wil Myers, of, Durham (Rays) 3. Gerrit Cole, rhp, Indianapolis (Pirates) 4. Chris Archer, rhp, Durham (Rays) 5. Nick Castellanos, of, Toledo (Tigers) 6. Danny Salazar, rhp, Columbus (Indians) 7. Avisail Garcia, of,..

MiLB/MLB Prospects 2013. 10. 11. 18:03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LA 다저스의 AA팀에서 뛰었던 작 피더슨은 올해 AA리그에서 떠오르는 스타급 선수로 대부분의 스카우터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성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 장타율 1위, 홈런 2위, 득점 2위, 도루, 출루율 3위, 볼넷 5위를 기록한 작 피더슨은 감독들이 선정한 리그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선수로 선정이 되었고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7340 몇몇 스카우터들은 피더슨이 특출난 툴이 없다는 것을 우려하지만 다른 스카우터들은 대부분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더슨이 좋은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

MiLB/MLB Prospects 2013. 10. 9. 11:40

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잭 리는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피더슨만큼의 큰 발전을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발전을 하면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잭 리그의 피칭감각과 컨트롤/공격적인 투구 패터닝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 10위인 3.22의 평균자책점/리그 3위인 131개의 삼진/리그 4위인 1.17의 WHIP를 보여주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구종이 없기 때문에 미래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의 4~5선발이 될 것으로 스카우터들은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잭 리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5114 4가지 구종을 던지는 잭 리는 상황에 맞는 투구를 잘 하는 ..

MiLB/MLB Prospects 2013. 10. 9. 11:39

2012년 6월 LA 다저스와 7년 4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야시엘 푸이그는 8월달에 A+팀에서 폭발적인 파워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면서 바로 다저스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2013년 두달간 AA팀에서 뛴 야시엘 푸이그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0.982의 OPS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의 콜업은 메이저리그팀에 큰 임펙트를 주었고 이후 치뤄진 50경기중 42경기에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778 푸이그는 공수에서 매번 타고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폭..

MiLB/MLB Prospects 2013. 10. 9. 11:39

AA리그중에 하나인 서던리그의 유망주 리스트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가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딱 1년전 평가를 고려하면 엄청난 시각 변화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야시엘 푸이그가 근래 BA의 저자들에게 가장 굴욕을 준 선수인데...이제 쿨하게 인정하네요. 볼 기회가 적었고....겨울동안에 훈련을 통해서 지금과 같은 몸으로 변신할지 몰랐다고... 1. Yasiel Puig, of, Chattanooga (Dodgers) 2. Archie Bradley, rhp, Mobile (Diamondbacks) 3. Javier Baez, ss, Tennessee (Cubs) 4. Taijuan Walker, rhp, Jackson (Mariners) 5. Christian..

MiLB/MLB Prospects 2013. 10. 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