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2루수 유망주인 에디 로사리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래 외야수였지만 2011년 겨울에 2루수로 전향을 시킨 선수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고질적인 약점이죠.) 올해가 에디 로사리오의 첫 풀타임 2루수라고 하는데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겨우 평균적이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리그에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52경기에서 4개의 실책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인성등을 고려할때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에디 로사리오의 2013년 성적:
에디 로사리오의 방망이에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는 별로 없는데 좌타석에서 빠르고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힘이 좋기 때문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의 공도 잘 공랙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주자로 플러스 스피드를 가진 선수지만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적시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