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켈스가 자신이 시즌초에 내놓은 타자 유망주 TOP 50에 대한 리뷰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1) Jurickson Profar, SS, Rangers: Hit .234/.308/.336 in 286 at-bats for the Rangers
슈퍼 유틸리티맨으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커리어를 보낼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2) Oscar Taveras, OF, Cardinals: Hit .306/.341/.462 in 173 at-bats for Triple-A Memphis
시즌 대부분을 다리 부상으로 고전한 선수로 건강하다면 훌륭한 유망주라고 하는군요.
3) Wil Myers, OF, Rays: Everything the Rays could have hoped, hitting .293/.354/.478 in 335 major league at-bats, knocking 13 homers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4) Xander Bogaerts, SS, Red Sox: Hit .297/.388/.477 with 15 homers, 63 walks in 444 at-bats between Double-A and Triple-A; hit .250/.320/.364 in 18-game big league trial.
시즌 동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것 같다고...
5) Mike Zunino, C, Mariners: Hit .227/.297/.478 with 11 homers in 52 games in Triple-A, .214/.290/.329 in 52 games in the majors.
너무 무리해서 승격한 느낌이며 부상으로 인해서 시간을 많이 놓쳤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져갈 재능이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6) Billy Hamilton, OF, Reds: Disappointing season in Triple-A, hitting .256/.308/.343 though with 75 steals, but then stole 13 bases in just 13 big league games while hitting .368.
엄청난 스피드를 가진 선수로 다른 부분은 좀 더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기록한 성적보다는 좀 더 나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 Miguel Sano, 3B, Twins: Crushed the ball in High-A (.330/.424/.655), had some glitches in Double-A but still showed enormous power, .236/.344/.571, combined for 35 homers, 30 doubles.
aa팀에서 고전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능력과 수비력도 발전중이라고 합니다.
8) Christian Yelich, OF, Marlins: Hit .288/.370/.396 in 62 games after being promoted to the big leagues, stole 10 bases.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파워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9) Travis D’Arnaud, C, Mets: Injury-plagued season, hit .286/.420/.514 in 32 minor league games, .202/.286/.263 in 31 major league games.
타석과 수비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은 의문이라고 하는군요.
10) Javier Baez, SS, Cubs: Hit .282/.341/.578 with 37 homers, 20 steals combined between High-A and Double-A
삼진 숫자가 많지만 배트 스피드와 파워는 놀랍다고 하는군요.
11) Carlos Correa, SS, Astros: Hit .320/.405/.467 with 58 walks, 83 strikeouts in 450 at-bats in Low-A
18살짜리 유격수로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파워는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도루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2) Mike Olt, 3B, Rangers: Traded to Cubs. A complete disaster of a season, hit just .201/.303/.381 including .168 in 39 games after the trade.
15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많은 삼진을 당했으며 aaa팀에서는 수비에서도 고전했다고 하는군요. 25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라고 하네요.
13) Addison Russell, SS, Athletics: Hit .275/.377/.508 with 17 homers, 21 steals, 61 walks in 429 at-bats as the youngest regular in the High-A California League.
말할 필요 없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14) Francisco Lindor, SS, Indians: Hit .303/.380/.407 with 25 steals, 49 walks, just 46 strikeouts in 403 at-bats between High-A and Double-A.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파워를 제외하마면 모드 스킬이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15) Austin Hedges, C, Padres: Hit .260/.333/.390 with four homers in 300 at-bats between High-A and Double-A.
수비능력에 대한 평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 쪽에서는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군요.
16) Oswaldo Arcia, OF, Twins: Played 97 games with the Twins, hitting .251/.304/.430 with 14 homers, 23 walks, 117 strikeouts in 351 at-bats.
컨텍능력은 더 발전을 해야겠지만 파워 포텐셜은 분명히 좋다고.
17) Jonathan Singleton, 1B, Astros: Unimpressive season, hit .230/.351/.401 with 11 homers, 110 strikeouts in 304 at-bats between three minor league levels after a drug suspension.
약물 징계이후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은 여전하지만 컨텍능력은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8) Gary Sanchez, C, Yankees: Hit .253/.324/.412 with 15 homers, 41 walks, 87 strikeouts in 454 at-bats between High-A and Double-A
수비력은 좋아지고 있으며 방망이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19) Byron Buxton, OF, Twins: Outstanding season, hit .334/.424/.520 with 12 homers, 55 steals, 76 walks in 488 at-bats between Low-A and High-A.
겨울에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진 것보다 더 세련된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 Trevor Story, SS, Rockies: Tough first half, but played better as season progressed, hit .233/.305/.394 with 12 homers, 34 doubles, 23 steals, 45 walks, but 183 strikeouts in 497 at-bats in High-A.
전반기에 부진했지만 후반기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이슈가 있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개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21) Albert Almora, OF, Cubs: Limited by injuries but played well when healthy, hitting .329/.376/.466 in 61 games in Low-A.
스킬은 매우 좋은 선수지만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2) Tyler Austin, OF, Yankees: Hit .257/.344/.373 in 319 at-bats in Double-A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 선구안은 나쁘지 않았지만 파워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 돌아와서는 좋았기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23) Jorge Soler, OF, Cubs: Like organization-mate Almora, Soler played well when healthy (.281/.343/.467 in 55 games)
후반기 부상으로 고전했다고 합니다. 거친 선수로 경기외적인 트러블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24) Jedd Gyorko, INF, Padres: Hit .249/.301/.444 with 23 homers, 33 walks, 123 strikeouts in 125 games for the Padres.
현재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25) Nick Franklin, INF, Mariners: Ripped up Triple-A (.324/.440/.472 in 39 games), showed some pop in the majors with 12 homers but hit just .225/.303/.382 overall in 102 games.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6) Brad Miller, SS, Mariners: Crushed the upper minors (.319/.399/.521 in 68 games) and held his own after promotion to majors, hitting .265/.318/.418 in 76 games.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방망이도 유격수로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7) Jackie Bradley, OF, Red Sox: Hit .275/.374/.469 with 10 homers in 80 games in Triple-A, but just .189/.280/.337 with sporadic playing time in Boston over 37 games
결국 솔리드한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28) Alen Hanson, SS, Pirates: Very good in High-A (.281/.339/.444 in 92 games) but not as much offense after moving up to Double-A in late July (.255/.299/.380).
단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29) Yasiel Puig, OF, Dodgers: Talk about an impact: .319/.391/.534 with 19 homers in 104 major league games.
플루크 시즌은 아니며 커리어 동안에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논란거리를 만들것이라고..
30) Anthony Rendon, 3B, Nationals: Hit .307/.452/.575 in 36 games between Double-A/Triple-A, then .265/.329/.396 in 98 big league games.
여전히 미래에 3할을 칠 수 있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준수한 출루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1) Gregory Polanco, OF, Pirates: Strong in High-A (.312/.364/.472, 24 steals in 57 games), didn’t show as much pop in Double-A (.263/.354/.407 but 13 steals in 68 games)
aa리그에서는 성적이 떨어졌지만 미래에 선구안과 파워는 발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2) Rymer Liriano, OF, Padres: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
33) Nolan Arenado, 3B, Rockies: Hit .267/.301/.405 with 10 homers in 133 major league games.
방망이는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미 수비는 특출나다고...
34) Nick Castellanos, OF, Tigers: Hit .276/.343/.450 with 18 homers, 37 doubles, 54 walks in 533 at-bats for Triple-A Toledo.
파워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주전 외야수 이상의 커리어를 가져갈 것이라고...
35) Kaleb Cowart, 3B, Angels: Extremely disappointing season in Double-A, just .221/.279/.301 with six homers, 124 strikeouts in 498 at-bats for Arkansas.
어리고 개선이 될 여지가 있지만 올해 부진했다는 점은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36) David Dahl, OF, Rockies: Played just 10 games in Low-A before suffering a severe hamstring tear.
햄스트링으로 거의 뛰지 못했다고...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을지...지켜봐야 한다고..
37) Corey Seager, SS, Dodgers: Excellent in Low-A (.309/.389/.529 with 12 homers in 272 at-bats), but struggled after moving up to High-A (.160/.246/.320 in 100 at-bats).
a+리그에서 부진했지만 19살짜리 선수가 보낸 시즌성적으로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38) Wilmer Flores, 3B, Mets: Hit .321/.357/.531 with 15 homers for Triple-A Las Vegas, .211/.248/.295 in 27 games for the Mets.
두 레벨 사이의 선수라고 하는군요. 아직 더 경험이 필요하겠죠..
39) Brian Goodwin, OF, Nationals: Hit .252/.355/.407 with 10 homers, 19 steals, 66 walks in 457 at-bats in Double-A.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툴을 사용하는 법을 아직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40) George Springer, OF, Astros: Hit .303/.411/.600 with 37 homers, 108 RBI, 83 walks, 45 steals in 492 at-bats between Double-A and Triple-A. Also whiffed 161 times.
메이저리그에서 고 타율을 올려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모두 훌륭해 보인다고 합니다.
41) Courtney Hawkins, OF, White Sox: 2012 first-rounder was a complete disaster in High-A, hitting .178/.249/.384 with 19 homers and 160 strikeouts in 383 at-bats.
후반기에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a+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42) Mason Williams, OF, Yankees: Hit .261/.327/.350 with 15 steals in 100 games in High-A, .153/.164/.264 in 17 games in Double-A.
매우 운동능력/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보여주는 성적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43) Delino DeShields, 2B, Astros: Hit .317/.405/.468 with 14 triples, 51 steals, 57 walks in 451 at-bats in High-A.
타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기록한 성적이라 물음표가 있지만 시컬스는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aa팀 성적이 많은 것을 말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44) Aaron Hicks, OF, Twins: Hit .192/.259/.338 with 84 strikeouts, eight homers, nine steals in 281 big league at-bats.
aaa팀을 건너 뛴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툴은 여전히 주전급 외야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45) Leonys Martin, OF, Rangers: Hit .260/.313/.385 with eight homers, 36 steals in 457 big league at-bats.
수비와 스피드로 주전급 선수지만 출루율과 파워 수치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46) Eddie Rosario, 2B, Twins: Batted .329/.377/.527 in 207 at-bats in High-A, .284/.330/.412 in 289 at-bats in Double-A.
수비적으로 많은 발전을 한 선수로 솔리드한 방망이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7) Kyle Parker, OF, Rockies: Solid season in Double-A, hit .288/.345..492 with 23 homers, 40 walks, 99 strikeouts in 480 at-bats.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내년 어느순간에 메이저리그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48) Dorssys Paulino, SS, Indians: Disappointing season from toolsy infielder, hit .246/.297/.349 with 12 steals in 476 at-bats in Low-A.
툴이 좋은 내야수지만 올해 a팀 성적은 실망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전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49) Garin Cecchini, 3B, Red Sox: Excellent contact hitting and plate discipline ability result in .350/.469/.547 line in 214 at-bats in High-A, .296/.420/.404 line in 240 at-bats in Double-A. Also stole 23 bases.
매우 좋은 컨텍능력과 선구안을 갖춘 선수로 언젠가 파워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출루능력은 엄청나다고..
50) Adam Eaton, OF, Diamondbacks: Season slowed by injury, hit .252/.314/.360 in 250 big league at-bats.
일단 실망스럽지만 더 좋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