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근력,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계약을 맺었지만 이후에 빠르게 중견수로 변신한 선수로 현재는 우익수로 주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를 따라잡는 능력이 제한적이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 어프로치가 너무 공격적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기록할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가 들어왔을때는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투수들의 공을 많이 지켜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아웃이 되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23:52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아칸사스 대학의 우완투수 페이튼 팰렛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에는 토미 존 수술의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선수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아마도 2022년 드래프트에서 받게 되는 계약금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1라운드 지명을 받더라도..상대적으로 조금 적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슬롯머니의 80~90% 수준) 일반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투수가 복귀하는데 14~18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2022년 1월말에 토미 존 수수을 받는다면 2023년 4~7월달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3..

MiLB/MLB Draft 2022. 1. 21. 23:51

2013년에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선수로 로우 레벨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정규시즌에는 122경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8경기를 출전하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어프로치를 보여준 선수로 삼진 비율을 낮추고 볼넷 비율을 10.3%로 증가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지만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수치는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포수로만 83경기를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3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송구 매커니즘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최악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23:50

2014년에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3년간 팀의 루키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낸 로돌포 두란은 좋은 수비와 파워풀한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플러스 등급의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른 송구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팝 타임이 1.9초)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동작은 2017년에 48%, 2018년에 4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블로킹 능력은 송구능력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패스트볼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파워가 가장 좋은 타격 툴로 강한 손목힘..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23:49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애니발 산체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잠시 뛴 랍 브랜틀리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격형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작은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은 스윙을 하지만 한시즌 1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이 없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1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 가치를 만들어낼수 있는 선수..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23:47

2017년에 광배근 부상을 겪은 블라디미르 핀토는 2018년에는 A+팀에서 컨트롤이 좋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도 A+팀에서 시작한 블라디미르 핀토는 A+팀의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가 주무기인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후반을 던졌지만 현재는 최고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2마일의 커브볼이지만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이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9이닝당 5.1개의 볼넷을 허..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38

유격수였지만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안정적인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통해서 로우 레벨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155.2이닝을 던지면서 14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9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는 공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도어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다양한 구종을 섞어..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36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지명을 받은 선수로 데뷔시즌에 40.0이닝을 던지면서 1.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한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직 빠르게 승격시키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지만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0마일의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2마일)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커브볼은 1-7시 궤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29

마샬 대학에서는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24라운드 지명을 받고 1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전체적인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38%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환경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좋은 ..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26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전체 17번픽까지 밀린 브랜든 피네건은 다행스럽게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3번의 마이너리그 등판을 할수 있었고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7번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칼리지 월드시리즈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같은해 공을 던진 첫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다면 90~92마일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25

트로이 틀로위츠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 헤수스 티노코는 로우 레벨에서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헤수스 티노코는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4~97마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는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차이를 고려하면 커브볼에 대한 평가가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불펜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크게 활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로..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22

텍사스 대학의 2학년으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3학년때 부진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컨텍을 포기하고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면서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드래프트에서 이런 선수들을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할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에 가까운 컨텍과 특출나지 않은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급할때 유격수로 뛸 수 있는 내야수지만 수비범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7년 초반에는 허벅지 문제로..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21

2012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공격적으로 다루면서 매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웬델 리조는 2015년에 A+팀에서 뛰면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0.260/0.324/0.381의 성적을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상대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을 하용하는 팀에서 뛰면서 기록한 성적이기 때문에 수치이상의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의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7.5%의 낮은 비율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22. 1. 21. 00:19

메이저리그 닷컴처럼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2~3주만에 한번씩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첫번째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1.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포수 2.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외야수 3.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캔자스시티, 유격수 4.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외야수 5.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디트로이트, 1루수 6.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우완투수 7. 가브리..

MiLB/MLB Prospects 2022. 1. 20. 00:38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2022년에 건강함을 증명하면서 성적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0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2021년에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한 선수는 거의 2년간 결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2년 모습에 따라서는 유망주 가치가 폭락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미네소타, 내야수/외야수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초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컨텍과 수비 위치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1년간의 공백은 매우 아쉬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MiLB/MLB Prospects 2022. 1. 20. 00:34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였던 드류 잭슨은 스탠퍼드 대학 3학년때 컨텍렌즈를 착용하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체이스 데 용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부상을 겪었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AA팀에서 유격수, 2루수, 중견수로 뛰면서 20개의 2루타와 15개의 홈런, 22개의 도루, 0.804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달에 진행이 된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는 유격수/2루..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31

2010년에 멕시코에서 진행이 된 16세이하 대회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스카우터들에게 존재감을 보여준 로베르토는 쿠바 1부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쿠바를 탈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8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해외 유망주 슬롯머니가 238만 3700달러였던 LA 에인절스는 8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고 238만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00%의 사치세를 지불하였습니다.) 비자 문제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늦게 마이너리그 시즌을 시작한 로베르토 발도킨은 A+팀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77경기에 출전해서 0.235/0.266/0.294의 성적을 기..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9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16살때 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부진했지만 2017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8년에는 2017년 막판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아르키메데스 감보아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것을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종종 경기중에 보여주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유격수로 좋은 타구 반응속도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7

2015~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6년 애리조나 폴리그와 2017년 초반에는 어깨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직구의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투구폼이 약간 좋지 않은 방향이 바뀌면서 전체적인 커맨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접근해서 전체적인 커맨드와 구속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과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그리고 평균적인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6시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은 과거에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우타자 몸쪽으로..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6

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블레이크 퍼킨스는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이애미 팜에서 성장했던 블레이크 퍼킨스는 2018년 6월달에 켈빈 에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존 제이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방망이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격력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 센스와 타구 판단능력,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5%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3

201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3년에는 A+팀에서 0.226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는 0.343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과 2016년 시즌도 PCL에서 뛰었면서 평균에 가까운 타율과 갭파워, 평균보다 약간 좋은 스피드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한 타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삼진이 너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4차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은 맷 레이놀스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수비범위를..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2

2011년에 헌터 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조 싱글턴은 201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빌딩을 하고 있는 휴스턴의 미래 주전 1루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리화나에 두번째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2013년 5월말에 그라운드에 돌아왔을때는 체중관리에 실패를 하면서 AAA팀에서 고전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 가치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1루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과 장타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컨텍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타자..

MiLB/Scouting Report 2022. 1. 20. 00:21

2019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든 스몰은 2021년 후반기에 슬라이더의 그립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는데 퓨처스 게임에 출전한 이후에 가운데 손가락의 인대에 염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슬라이더의 그립에 변화를 준 것이지만 그것은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인대쪽이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손가락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면서 새로운 그립의 슬라이더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출전한 이든 스몰은 새로운 슬라이더를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MiLB/MLB Prospects 2022. 1. 18. 23:43

201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서니 베네시아노가 2021년에 구속이 크게 증가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마무리한 앤서니 베네시아노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웨이트 룸에서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불펜피칭을 통해서 피칭 매커니즘을 개선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A+팀에서 선발투수로 93.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끝나는 시점에 앤서니 베네시아노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이너리그 시..

MiLB/MLB Prospects 2022. 1. 1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