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서니 베네시아노가 2021년에 구속이 크게 증가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마무리한 앤서니 베네시아노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웨이트 룸에서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불펜피칭을 통해서 피칭 매커니즘을 개선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A+팀에서 선발투수로 93.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끝나는 시점에 앤서니 베네시아노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이너리그 시즌을 보내면서는 최고 98마일을 던졌고 캔자스시티의 Top 30 유망주 안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1997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의 상승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하게 구속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투구 매커니즘이 개선이 되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좋아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력이 좋아진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마운드에서 단순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집중하라고 구단 투수코치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 긍정적인 결과물로 연결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2021년에 개선이 되어지만 아직까지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2022년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직구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내야수인 이반 카스티요 (Ivan Castillo)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에 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AA팀에서 뛴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논텐더가 되었습니다. 양쪽 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캔자스시티의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22경기에서 0.279/0.374/0.3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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