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차파로는 제이슨 도밍게스만큼 유명세를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며 앤서니 볼피처럼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한 선수는 아니지만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뉴욕 양키스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최고 117마일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방망이를 통해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999년생인 안드레스 차파로는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3루수로 2021년에 뉴욕 양키스의 A팀과 A+팀에서 101경기에 출전해서 0.267/0.381/0.468, 15홈런, 73타점을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20경기에 출전해서 0.275/0.362/052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서 0.250/0.455/0.59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너 내야수에게 어울리는 방망이를 애리조나 폴리그와 베네수엘라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2022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평균 90.7마일의 타구속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공략이 매우 좋은 선수로 2021년부터 타구에 체중을 싣는 방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을 보내면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아진 것도 강한 타구를 만들어낸 이유라고 합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 안드레스 차파로는 155타석에서 34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시킨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안드레스 차파로라고 합니다. 2015년 시즌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직장폐쇄가 끝나고 진행이 될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데...애리조나 폴리그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는 선전이 타구단의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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