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광배근 부상을 겪은 블라디미르 핀토는 2018년에는 A+팀에서 컨트롤이 좋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도 A+팀에서 시작한 블라디미르 핀토는 A+팀의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가 주무기인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후반을 던졌지만 현재는 최고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2마일의 커브볼이지만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이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9이닝당 5.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불펜투수로만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고려하면 미래에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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