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어윈 (Zack Erwin)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지명을 받은 선수로 데뷔시즌에 40.0이닝을 던지면서 1.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한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직 빠르게 승격시키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지만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0마일의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2마일)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커브볼은 1-7시 궤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16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