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헌터 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조 싱글턴은 201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빌딩을 하고 있는 휴스턴의 미래 주전 1루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리화나에 두번째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2013년 5월말에 그라운드에 돌아왔을때는 체중관리에 실패를 하면서 AAA팀에서 고전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 가치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1루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과 장타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컨텍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좋을때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형편없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1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 출전해서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팀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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