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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ound Picks 1. Pirates 2. Mariners 3. Diamondbacks 4. Orioles 5. Royals 6. Nationals 7. Diamondbacks (for failure to sign 2010 first-rounder Barret Loux) 8. Indians 9. Cubs 10. Padres (for failure to sign 2010 first-rounder Karsten Whitson) 11. Astros 12. Brewers 13. Mets 14. Marlins 15. Brewers (for failure to sign 2010 first-rounder Dylan Covey) 16. Dodgers 17. Angels 18. Athletics 19. R..
야후닷컴 3인의 예상인데,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지구 우승팀, WS우승팀 이외에 맥코티가 팀을 팔 확률이라던지, 양키스의 득점예상치라든지...약간의 흥미꺼리도 추가되었습니다. 커쇼가 차기 CY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팀 브라운의 경우 당장 올시즌에 CY상에 다크호스라고 예측하네요. 제프 파산이 다저스의 지구우승을 점친반면 브라운은 겨우 턱걸이 할꺼라고 예상하네요. 어차피 예상은 예상이니, 흥미위주로 생각하시면 될듯하고, 다저스가 2년 연속 지구우승을 차지할 당시에도 평가는 좋지 못했기에 이걸 좋은 징크스로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잘 안보이시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될 겁니다. ESPN의 팀별 프리뷰인데, 다저스꺼만 퍼와봤습니다. 역시 다저스의 아픈 곳만 찔러대는 ESPN답게 정확하게 아픈 곳을 지적해줬습니다...
01 Bryce Harper of, Nationals Best Tool: Power. BA Grade: 80. Opening Day Age: 18 ETA: 2013 11 Jameson Taillon rhp, Pirates Best Tool: Fastball. BA Grade: 70. Opening Day Age: 19 ETA: 2013 02 Mike Trout of, Angels Best Tool: Speed. BA Grade: 80. Opening Day Age: 19 ETA: 2012 12 Dustin Ackley 2b, Mariners Best Tool: Bat. BA Grade: 70. Opening Day Age: 23 ETA: 2011 03 Jesus Montero c, Yankees Best..
온라인 팬 투표에 의해 2010년 마이너리그 어월드가 발표되었습니다. 트리플 A 최고의 팀은 클리브랜드 트리플 A팀인 콜롬버스 클리퍼스(Columbus Clippers)가 선정되었네요. 저는 사실 지난 몇년간 강팀이었던 듀헴 블스(Burham Bulls)가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더블 A 최고의 팀은 양키스의 더블 A팀인 트렌턴 선더(Trenton Thunder)가 차지했습니다. 올해 더블 A 이스턴리그 우승팀인 앨투나 커브(Altoona Curve)와 접전을 이뤘는데, 우승포스보다는 역시 양키스팜이라는게 더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올해 이스턴 리그 우승팀 감독인 Matt Walbeck를 벅스가 짤라버렸더군요. 마이너리그 감독 7년차..
오랜만입니다. 8월초 이후 경기는 안 보고 파이널스코어만 확인을 했더랬습니다. 현재 다저스는 78승 81패를 기록중입니다.오늘 시즌이 끝난다면 픽순은 이렇군요. 1. 피츠버그 2.시애틀 3.볼티 4.디백스 5. 캔자스 6.워싱턴 7.디백스(작년 보상픽) 8.클불 9.컵스 10.파즈(작년 보상픽) 11.휴스턴 12.밀워키 13.메츠 14.오크족 15.밀워키(보상픽) 16.풀로리다 17. 다저스 18.엔젤스 19.디트 이런 순입니다. 밀워키 보상픽때문에 이미 보호픽 밖으로 나가있죠. 디트의 마지막 시리즈는 볼티이기에 우리 가 디트 뒤까지 밀리진 않는다 치고 오크족은 정상적인 로테이션으로 시애틀 4연전에 임합니다. 케이힐-앤더 슨-브레이든이죠. 참치네 역시 1픽이 확정된 벅스와 붙습니다. 메츠는 워싱턴과 맞서..
위에 자료는 각팀의 올해 드레프트 10라운더까지의 계약금합계인데, 그 금액을 얼마나 초과했느냐는 것인데, 다저스가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 다저스는 1라운더인 잭 리(Zach Lee)에게만 5.25M을 썼기때문에 조금은 부풀려진 사실이라고 생각되네요. 다저스는 그 어떤 보상픽없이 딱 10명에게만 해당되는 금액을 썼지만, 그에 비해 보스턴은 많은 보상픽으로 10라운더까지 총 12명을 계약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적절한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최소화시켰죠. 다저스는 10라운더까지 총 6.59M을 썼고, 올해 총 드레프트에서만 7.99M정도를 썼습니다. 6.59M중에서 한 명에게만 5.25M을 썼기때문에 나머지 8명에게는 단지 1.34M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