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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야구 대표팀 소속 선수들에 대한 랭킹에 BA에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이들에 대한 평가는 아주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단 근래에 대부분의 고교 유망주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대학 유망주들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대졸 타자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5위부터는 그냥...이름만 붙입니다. 이유는...다저스는 내년에 1번픽으로 고졸 투수를 지명할것 같아서..... 1. Carlos Rodon, lhp (So., North Carolina State) 2학년, 92~96마일 수준의 직구와 80초반의 슬라이더, 80마일 중반의 또 다른 스타일의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배울것이 많지만 재..
존 시켈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해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슬리퍼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뭐...왜 갑자기 15라운드 지명자로 한정을 했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드래프트 이틀째 마지막 순번에 지명을 받은 이들이 사실상 메이저리그 포텐셜을 가진 라운드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죠. 일단 다저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듀크 본 셔만이 포함이 되어 있고 인터뷰 동영상도 있어서 퍼왔습니다.ㅎㅎㅎ Zach Cooper, RHP, Philadelphia Phillies: 5피트 10인치, 18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가진 쿠퍼는 대학시절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카우터들은 불펜투수로 분류를 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그는 26이..
한때 다저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갖게 했던 브라질 출신의 좌완투수 유망주 루이스 고하라가 결국 BA의 예상처럼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네요. 아직 만 16세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이 미뤄지고 있었는데 만 16세가 되자마자 시애틀과 계약을 맺었군요. BA가 선정한 해외 유망주 랭킹에서 7위에 선정이 된 고하라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올해 나온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뛰어난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투구 경험이 많지 않은 것이 약점이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는 이미 쓸만한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시애틀이 이선수를 잡기 위해서 투자한 계약금은 88만달..
다저스 팜에 유망주가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INTERNATIONAL LEAGUE PACIFIC COAST LEAGUE Best Hitting Prospect Starling Marte Anthony Rizzo Indianapolis Iowa Best Power Prospect Ernesto Meija Wil Myers Gwinnett Omaha Best Strike-Zone Judgement Alex Hassan Jake Elmore Pawtucket Reno Fastest Baserunner Luis Durango Adam Eaton Gwinnett Reno Best Baserunner Luis Durango Anthony Gose Gwinnett Las Vegas B..
많이 이른 편이지만 내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50이 BA에 올라왔습니다. 올해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지 못한 마크 아펠이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글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명단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은 휴스턴의 전설이 크렉 비지오의 아들이군요.ㅎㅎ 전반적으로 대졸투수, 고졸 좌완투수, 고졸 포수진에 장점이 있는 드래프트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 Mark Appel rhp Stanford 2 Ryne Stanek rhp Arkansas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 3 Sean Manaea lhp Indiana State 96마일 던지는 좌완투수 4 Austin Meadows of Grayson HS, Loganville, Ga. 5툴 플레이어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 (7월달)에 트래이드 된 유망주 순위를 올렸군요. 일단 7월달에 이적한 유망주중에서 최대어는 디트로이트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입니다. 1. Jacob Turner, rhp, Marlins. 지난 2년간 6번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를 한 선수로 93~95마일 수준의 직구를 주로 던졌지만 근래에는 조금 구속이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제구력이 좋고 수준급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2선발 투수로 클 수 있다는 희망은 남아있다고 하는군요. 2. Jean Segura, ss, Brewers. 유격수로 레인지가 넒은 선수는 아니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포텐셜이 매우 높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3.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