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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닷컴에 내년 드래프트 탑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에서 예상을 하듯이 카를로스 로돈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1번픽인 마크 아펠이 내년 드래프트에 나온다면 3번픽 이내 지명을 받기 힘들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1. Carlos Rodon, LHP, North Carolina State 직구와 슬라이더는 80점 만점에 70점을 받을 수 있는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Jeff Hoffman, RHP, East Carolina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졸투수로 아담 웨인라이트를 연상시키는 투수라고 합니다. 1라운드 1번픽 지명을 받는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3. Tyler Kol..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고교야구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여름에 여러지역에서 쇼케이스/이벤트 경기가 열렸는데 이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유망주 퀄러티가 좋다는 평가이니..일단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선수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C—Alex Jackson (Rancho Bernardo HS, San Diego)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단단한 몸에서 수준급 타격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B—Jeremy Vasquez (Martin County HS, Stuart, Fla.)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타석에서 인내심과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B—Trace Loehr (Putnam HS, Milwauk..
요즘 대학야구 서머리그와 고교야구 이벤트 경기가 많이 열리면서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일단 지난 2년간의 드래프트와 비교해서 내년 드래프트는 훌륭한 자원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채팅이 올라온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10 입니다. (요즘 고교 올스타전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그걸 포스팅할 시간이.....) 1. Carlos Rodon, lhp, North Carolina State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뛰면서 스펙타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분명 최고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2. Jeff Hoffman, rhp, East Carolina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
디 고든 (Dee Gordon)과 함께 어떤 흑인 선수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다저스 포토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누갈까 생각해 봤는데..동생인 닉 고든 (Nick Gordon)인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샌디에고에서 고교 올스타전이라고 할수 있는 "Perfect Game All-American Classic" 경기가 샌디에고에서 열렸는데 닉 고든이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이벤트 경기 참가후에 형을 찾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니폼도 9번 디 고든의 것을 입고 있죠. 둘이 나이차이가 적지 않을텐데...헤드락 걸면서 지내나 봅니다. 형과보다는 큰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체중은 165파운드로 형만큼이나 마른 선수입니다. 제 기억에 아버지는 작고 단단한 근육질 체형으로 알고 있는데..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을 보니 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1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준 선수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하위픽 지명을 받았지만 다저스와 계약을 한 고교생들은 대부분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네요. 1라운드-Chris Anderson-$2,109,900 2라운드-Tom Windle-$986,500 3라운드-Brandon Dixon-$566,500 4라운드-Cody Bellinger-$700,000 5라운드-J.D. Underwood-$306,200 6라운드-Jacob Rhame-$300,000 7라운드-Brandon Trinkwon-$171,000 11라운드-Spencer Navin-$300,000 12라운드-Adam Law-$100,000 15라운드-Billy Flam..
오늘이 2013년 드래프트 지명자 계약마감일이었습니다. 이미 다저스는 허용된 계약금의 104.5%를 사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1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데드라인을 조용히 넘어갔네요. 올해 지명한 선수의 간단한 스카우트 리포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3232 올해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이미 프로 데뷔전을 가진 상태입니다. 가장 최근에 계약을 맺은 고졸 투수 그렉 해리스와 포수 라이언 스캇도 애리조나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