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rea Code Games 올스타

MiLB/MLB Draft

by Dodgers 2013. 8. 22. 18:59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고교야구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여름에 여러지역에서 쇼케이스/이벤트 경기가 열렸는데 이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유망주 퀄러티가 좋다는 평가이니..일단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선수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C—Alex Jackson (Rancho Bernardo HS, San Diego)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단단한 몸에서 수준급 타격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B—Jeremy Vasquez (Martin County HS, Stuart, Fla.)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타석에서 인내심과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B—Trace Loehr (Putnam HS, Milwaukie, Ore.)
우투좌타인 그는 좋은 운동능력과 정교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B—Blake Wiggins (Pulaski Academy, Little Rock, Ark.)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배팅 연습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S—Jacob Gatewood (Clovis, Calif., HS)
타격에서 좋은 파워와 수비에서 부드러운 수비능력과 강한 송구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F—Derek Hill (Elk Grove, Calif., HS)
특출난 스피드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는 선수로 타석에서 인내심과 준수한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F—Jeren Kendall (Holmen, Wis., HS)
스피드와 뛰어난 수비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타격능력과 평균이상의 송구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F—Raphael Ramirez (Pace Academy, Atlanta)
중견수로 좋은 수비와 주루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타석에서도 훌륭했다고 합니다.

DH—Chris Betts (Wilson HS, Long Beach)
포수로 좋은 배팅 기술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UTIL—Alex Verdugo (Sahuaro HS, Tucson)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와 좋은 외야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은 커브볼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RHP—Tyler Kolek (Shepherd, Texas, HS)
6피트 6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RHP—Luis Ortiz (Sanger, Calif., HS)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오티스는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파워 슬라이더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LHP—Brady Aiken (Cathedral Catholic HS, San Diego)
최고 91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3이닝을 던져서 8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LHP—Mac Marshall (Parkview HS, Lilburn, Ga.)
세련된 투수로 직구/체인지업/커브볼을 잘 섞어 던졌다고 합니다.

LHP — Kodi Medeiros (Waiakea HS, Hilo, Hawaii)
90~94마일 수준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땅봉 유도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플러스 등급이라고 합니다.

Area Code Games에 출전한 고교 선수중에서 TOP 10 유망주는 아래와 같다고 하는군요.

1. Tyler Kolek, rhp, Shepherd (Texas) High/Houston Heat
6피트 5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여름 고교 최고의 선수로 자신을 알린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70마일 후반의 변화구는 두개의 궤적과 떨어지는 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지만 내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고교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2. Jacob Gatewood, ss/3b/of, Clovis (Calif.) High/SGV Arsenal/San Diego Show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7월 고교타자 홈런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중에 보여주는 파워는 무시무시하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스카우트 된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컨텍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3. Alex Jackson, c, Rancho Bernardo, Escondido, Calif./San Diego Show
지난 여름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 2014년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2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써 확실한 무기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외야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데 장기적응로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는 스카우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4. Luis Ortiz, rhp, Sanger (Calif.) High/San Diego Show
6피트, 223파운드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오티스는 올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부드럽고 편안한 투구폼과 팔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커브볼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래즈노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5. Kodi Medeiros, lhp, Waiakea, Hilo, Hawaii/Big Island Wood Bat League
6피트 1인치, 19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그는 작지만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발달된 상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떨어지는 각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78~80마일 수준의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대학의 구애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 만약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된다면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하와이언 고교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 Brady Aiken, lhp, Cathedral Catholic, San Diego/San Diego Show
6피트 3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넓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에서 나오는 87~91마일 수준의 직구와 71~75마일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은 고교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UCLA에 스카우트 된 선수라고 합니다.

7. Mac Marshall, lhp, Parkview, Lilburn, Ga./Team Elite
6피트 18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를 한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나오는 89~91마일 수준의 직구는 최고 94마일까지 나오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스카우트 된 상태라고 하는군요. 지난해 고교 최강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군요.

8. Touki Toussaint, rhp, Coral Springs Christian (Fla.)/ Atlanta Blue Jays
지난해부터 큰 주목을 받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를 시작한지 4년이 된 선수로 그전까지는 축구 선수로 뛰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 198파운드의 몸에서 나오는 90~94마일 수준의 직구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초중반의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슬라이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커맨드가 아직 불안하기 때문에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입니다.

9. Alex Verdugo, lhp/of, Sahuaro, Tucson, Ariz./Chi Town Cream
투타 모두에 재능이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직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파워 포텐셜과 타석에서의 인내심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투수로 89~92마일 수준의 직구는 움직임이 좋았으며 커브볼은 떨어지는 각도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과 팔각도도 좋았다고 하는군요.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Sean Reid-Foley, rhp, Sandalwood High, Jacksonville/FTB Chandler
6피트 1인치, 222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에서 나오는 91~94마일 수준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82~84마일 수준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발전중이라고 합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스카우트 된 상태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