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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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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과 달리 지넬슨 라메트는 22살에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3개 리그를 통과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가까운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후보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샌디에고 파드레즈 팜의 선수중에서 가장 많은 승리와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늦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슬라이더도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80마일 후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할때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3.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되지 않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문제를 극복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넬슨 라메트이 3번쨰 구종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결국 지넬슨 라메트가 선발이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그의 운도은ㅇ력과 투구폼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셋업맨 및 마무리 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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