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을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미래에 1-2선발투수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했고 기대만큼 좋은 성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AA리그팀에 도달을 했지만 예전과 같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하면 3-4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야구와 풋볼에 큰 재능을 보여주던 선수로 두가지 스포츠 모두에서 Texas A&M의 스카우트 되었다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을 했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예상을 했지만 인상적인 4가지 구종을 던졌던 투수였기 때문에 높은 포텐셜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기대했던 발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심과 포심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변화구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아직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이업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주 던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구와 변화구를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콜 스튜어트는 피칭법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여전히 콜 스튜어트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큰 모멘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탑 레벨의 투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여전히 많은 실링을 갖춘 투수라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 보여준 성적인 처참합니다. 이선수가 이렇게 고전하는 것을 봤으니..올해 헌터 그린 대신에 대졸 선수를 지명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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