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도밍고 레이바는 16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레벨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밍고 레이바는 원래 타이거즈 유망주였지만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애리조나로 이적한 선수이다. 2012년에 계약을 맺은 1995년생이기 때문에 곧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보여줄 선수입니다.) 스위치 타자이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훌륭한 "hand-eye coordination"을 바탕으로 모든 공을 방망이에 맞추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 선구안을 개선시키면서 상위 레벨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타력 개선에도 기여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을 고려하면 미래에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 디백스에 합류한 이후에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은 유격수로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2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첫풀시즌을 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물론 수비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툴들은 주전급 내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이다. 물론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면 장기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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