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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링컨 (Carlos Rincon),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7. 3. 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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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많은 해외 유망주를 영입했던 다저스가 데려온 선수중에 한명인 카를로스 린컨은 파워 포텐셜이 인상적인 선수로 지난해 두개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13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그에게 준 35만달러의 돈이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현재까지는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상보다 빨리 미국무대 데뷔를 했는데 본인의 미국무대 두번째 게임에서 두개의 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재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이미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린콘은 인상적인 힘과 파워스윙을 오른쪽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관계자들은 미래에 링컨이 파워 뿐만 아니라 정교함을 갖춘 타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의 공격적인 어퍼로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의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기에는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미국무대에 데뷔한 이후로 30개의 삼진아웃을 당하는 동안에 단 2개의 볼넷만을 얻어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에 비해서는 잘 달리는 린컨이지만 결국 체격이 더 커진다면 지금의 스피드를 잃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거친 선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우익수 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부족한이 없는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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