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계약내용

2 years/$10.95M (2010-11)
re-signed by LA Dodgers 1/15/10 (avoided arbitration)
10:$4M, 11:$6.95M

The two-year deal Matt Kemp recently signed with the Dodgers could be worth as much as $11.25 million.

Kemp is slated to earn $4 million this year and $6.95 million next season. His 2011 base salary can increase by as much as $300,000 if he hits certain benchmarks for plate appearances in 2010.

If Kemp makes 600 plate appearances this year, he would increase his salary next year by $50,000. If he makes 650, he would earn another $100,000, and if he makes 675, yet another $150,000.

Kemp made 667 plate appearances in 2009.
연봉중재를 피해 2년간 10.95M으로 계약한 맷 캠프(Matt Kemp)의 인센티브 조건이 추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올해 600타석에 들어서면 5만달러, 650타석에 들어서면 10만달러, 675타석에 들어서면 15만달러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잇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인센티브지만 내년 연봉에 합산된다고 하네요. 해서 올해 연봉은 그냥 4M이 될 듯합니다.

캠프가 작년에 667타석을 기록했는데, 올해에는 6번이상의 타순에만 들어서면 무난히 저 인센티브를 달성할듯 합니다.

'Official Releases'란에 소식이 없는걸로 봐선 아직 신체검사를 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농구보러 다니지 말고 슬슬 스프링캠프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데이트도 적당히 하고...ㅡ.ㅡ;;

Professional Baseball Scouts Foundation가 선정한 '올해의 야구가족'에 매니 모타(Manny Mota)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모타의 여섯 아들 중에 5명이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다섯 아들 중에서 두 아들은 실제로 야구선수로 뛴 경험도 있다고 하는데, Jose Mota는 엔젤스 스페니쉬 라디오 중계진이며, Andy Mota는 Hanley Ramirez, Rafael Furcal, Nomar Garciaparra and Hideki Matsui를 거느린 LA기반의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Andy Mota는 Arn Tellum 회사(?)의 에이전트인가 봅니다.

그리고 Tony Mota는 도미니칸 서머리그 다저스의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The Dodgers, Angels and Mets all appear to be in the bidding for Pineiro, the top starting pitcher available. The Dodgers are in frequent contact with the 1--year veteran but a Dodgers person said they will need to be "creative'' to bridge the gap. Meanwhile, the Mets are said to "need to hurry'' to win the pitcher, a clue a deal could happen in coming days.
SI의 Jon Heyman의 오프시즌 무브에 대한 기사에서 짜투리 기사를 퍼왔습니다.
알려진대로 피네이로(Joel Pineiro)를 쫓고 있는 다저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양측은 딜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창조적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창조적인(creative)'이란 단어가 돈(money)로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볼땐 돈을 더 올리면 딜이 이뤄질거 같은데...일단 급한쪽은 아무래도 우리보단 메츠이기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자의 신뢰도를 따진다면 60%쯤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메츠가 진짜로 서둘렀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포스팅한대로 장기계약만 하면 삽질을 하는 선수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작년에 FA로이드가 아니라 진짜로 한 단계 성장했다고 하더라도 그의 과거행적이 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The Dodgers' fallback positions are Vicente Padilla, who starred for them in the payoffs last year, and Braden Looper, a solid pitcher who hasn't garnered much publicity this winter.
그리고 여전히 파디야(Vicente Padilla)와 대화중이고 최근에는 루퍼(Braden Looper)의 에이전트와도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특별한 소식은 아닙니다만 루퍼(의 에이전트)와는 연락을 끊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