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dgers and Hong-Chi Kuo have agreed to a one-year deal for $950,000. 그래도 다저스 출입기자인 켄 거닉이 한 말이니 신뢰도는 아마 높을듯합니다. 그의 트위터소식지에 따르면 쿼홍치와 1년간 0.95M으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1M은 가볍게(?) 넘기고, 1.3~1.6M정도 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중요한 순간이 화려하게(?) 컴백해서 강한 인상일 뿐...제작년 80이닝의 절반도 안되는 이닝(30이닝)을 소화했습니다.
해서 실질적으로 중재자이지만, 그렇게 책정되었듯합니다.
truebluela에서는 1M을 예상했는데, 얼추 맞네요. 이 블로그의 예상치는 작년부터 느끼는 거지만, 대충은 맞더군요. 제 기준으로 신뢰도 아주 높습니다.
Free agent catcher Bengie Molina has rejected the latest offer from the Mets, according to a tweet by ESPN's Buster Olney. ESPN의 버스터 온리에 따르면 맡형 몰리나가 메츠의 최근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저스 소식지에 왜 이딴 걸 쓰느냐고 반문하신다면,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입니다.' 라고 해야하나요?ㅋ
메츠가 몰리나에게 다시 오퍼할지는 아직 보도되고 있진않지만, 메츠관련 소식지에 따르면 피네이로(Joel Pineiro)에게 "더"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Heard this: The Angels are in on the Joel Pineiro bidding. 이미 보도가 되었지만, 엔젤스도 피네이로의 입찰경쟁에 뛰어들었고, 오늘 쉬츠(Ben Sheets)의 쇼케이스(워크아웃)에 보도된대로 불참한다고 하네요. 나중에 결과가 어찌나오건 간에 그들은 현재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는듯합니다. 어깨부상이후 쇼케이스를 여는 투수보다는 괜찮은 시즌을 보낸 투수에게 집중하는게 더 확률이 높겠죠.
일단은 이 두 팀이 피네이로딜에 프론트러너로 나선다면 입찰경쟁에서 다소(엄청) 밀릴 수 있는 다저스는 오프시즌 초반부터 '초지일관'으로 행동했던 "옆에서 지켜보기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질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네이로를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일련의 무브들이 왠지 다저스가 피네이로와 계약에 이르기 힘들다고 판단되네요.
돈없는 우리에게 역시 피네이로는 사치입니다. 그냥 원래대로(?) 파디야와 갈랜드, 덕 데이비스에게 집중합시다.
deals for 2010 just done : george sherrill $4.5 mil plus incentives, james loney $3.1 mil 2명 더 추가되었습니다. 쉐릴은 예상대로 4.5M을 받고,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하네요. 경기출장관련된 인센티브일 확률이 높을 겁니다. 추가적인 소식나오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로니는 3.1M을 받는데, 아무래도 시즌끝난 후에 스텟을 보면 쉽게 2M정도 받아라...라고 말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