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켈스가 자신이 올초에 선정을 했던 투수 유망주 50명, 타자 유망주 50명에 대한 간단한 리뷰글을 올렸습니다. 다저스 관련 선수만 퍼왔습니다.
2) Julio Urias, LHP, Los Angeles Dodgers, Grade A
눈수술로 인해서 일정기간 휴식을 가졌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한해를 보냈음. 올해 80이닝을 피칭해서 3.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88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22개의 볼넷 허용. AAA팀에서는 고전했지만 여전히 엘리트 유망주임에는 틀림이 없음.
41) Grant Holmes, RHP, Los Angeles Dodgers, Grade B
A팀에서 103이닝을 피칭한 그랜트 홈즈는 3.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음. 117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54개의 볼넷 허용, 수준급 스터프를 가진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음. 커맨드의 개선이 선수 발전의 키워드가 될 것 같음.
6) Corey Seager, SS, Los Angeles Dodgers, Grade A
AAA팀에서는 평범한 시즌 (0.278/0.332/0.451)을 보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출난 성적 (0.337/0.425/0.561)을 보여줌. 아마도 내년시즌은 두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의 평균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됨. 아마도 연말에 발표가 되는 타자 유망주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것 같음.
10) Joc Pederson, OF, Los Angeles Dodgers, Grade A-
전반기에는 올스타에 선정이 될 정도로 좋았지만 후반기에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킬스는 피더슨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함. 좀 더 플레잉 타임을 보장하면 현재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는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24) Jose Peraza, INF, Atlanta Braves, Grade B+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 0.293/0.316/0.378의 타격성적과 33개의 도루를 기록함.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빠르며 평균적인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었고 파워가 없음을 다시 증명함.
50) Alex Verdugo, OF, Los Angeles Dodgers, Grade B
시즌초반에 타격 매커니즘 문제로 고전했지만 이후에는 뜨거운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0.311/0.340/0.441의 성적을 보여줌. 볼넷이 적은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만큼 삼진도 당하지 않는 편임. 파워수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매우 인상적인 타격 스킬을 갖춘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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