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 : 9월 18일 홈 피츠버그 1차전 -> 23일 홈 디백스 3차전 -> 28일 원정 자이언츠 1차전 -> 10월 3일 홈 파드레스 2차전
클레이튼 커쇼 : 9월 19일 홈 피츠버그 2차전 -> 24일 홈 디백스 4차전 -> 29일 원정 자이언츠 2차전 -> 10월 4일 홈 파드레스 3차전
며칠전 예상한대로 매팅리 감독이 커쇼와 그레인키는 휴식일이 있든 없든(잔여시즌 유일한 휴식일 9월 17일) 정규 휴식(4일 휴식 후 5일째 등판)을 취하며 잔여 시즌 경기에 등판하게 될거라고 홈으로 돌아온 로키스 1차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 일정대로라면 오늘 커쇼 선발 등판을 빼면 두 선수가 4경기 등판이 남았으며 25~27일 쿠어스필드 원정 등판이 아닌 자이언츠 원정 1,2차전에 등판하게 됩니다. 남은 스케쥴을 봤을때 피츠버그와 자이언츠 1,2차전에 에이스 듀오가 등판한다는건 가장 이상적인 스케쥴이라는 점에서 쉬운 결정이였을 겁니다.
한가지 살펴볼게 있다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10월 9일 예정인지라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이자 홈 시리즈인 10월 3,4일 파드레스 2,3차전에 두 선수가 시즌 마지막 등판은 하겠지만 컨디션 점검에 더 의미를 두는 투구수를 평상시보다 꽤 적게 제한하며 던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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