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루키 R+팀인 오그던 랩터스(Ogden Raptors)가 내년부터 새로운 로고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로고는 지난 23년간 유지하다가 내년에 바뀌는 것인데, 오그던 랩터스의 마스코트인 Oggie를 좀 더 생동감있고, 날카롭게 묘사했습니다. 오그던의 사장인 Dave Baggott는 지난 22년간 이 로고가 너무 정체되어있다고 판단해서 새롭게 변경할려는 시도였다고 하는군요.
몇 년전에 빅리그팀인 볼티모어가 새로운 로고로 랩터스처럼 생동감있으면서 이빨을 들어내는 logo로 바꾼다고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하질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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