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데 용이라고 발음하는 모양입니다. 네델란드계 선조를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생각보다 느린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시즌을 루키리그에서 보낸 데 용은 2014년-2015년 2년간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올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채이스 데 용을 다저스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55 | Overall: 45
직구는 90마일 언저리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좀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이며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와 계약한 이후로 투구폼을 교정했으며 덕분에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 여부가 데 용의 미래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감각과 이해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줄지가 관건이죠. 90마일 전후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크 볼싱어와 같은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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