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먼이 지난 해부터 매니징하는 선수중에 한 명인 커레타(Joey Curletta)는 21살의 외야수로써 2012년 다저스의 6라운드로 지명된 고딩드레프티어였습니다. 이때 커레타와 같이 지명된 고딩 외야수 드레프티어가 띠오 알렉산더(Theo Alexander)와 스카브조(Jacob Scavuzzo)인데, 지금으로써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커레타가 아닐까 싶네요.
알렉산더의 경우 지난 1월 약물이 적발되면서 출장정지를 받으면서 거의 제외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헤스먼이 처음 매니징하는 벨링거(Cody Bellinger)의 경우 선수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서 2개의 포지션(중견수 & 1루수)를 담당할 것이라면서 벨링거는 빠르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중견수로써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선수로써 더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쿠카몽가 로스터에 가장 재능있는 선수로는 호세 데 리온(Jose De Leon)이 있는데, 리온이 지난 해 8월에 Loons로 콜업되어왔을때 자신이 그 전부터 알고 있었던 선수와는 완벽하게 달라진 선수로 되어 왔다고 하는군요. 지난 해 ST과 비교했을때 불과 6개월만에 완벽하게 다른 선수로 다가왔다는데, 처음 그를 봤을때 약간 가로질러(across his body) 던지는 선수로써 약간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해서 리온의 경우 시즌 초반(2014년) 확장 ST에 남겨지게 되었고, 리온은 거기에서 체중을 줄이면서 딜리버리를 깔끔하게 가져가는데 노력을 했었다고 합니다. 해서 자신이 ST에서 봤던 모습과 지난 해 후반기에 봤던 모습은 완전 다른 모습(night and day from)이었다고 하는군요.
특히 베네가스의 경우 페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으면서 좋은 오프스피드 피칭(슬라이더)도 구사하는데, 다만, 베네가스의 경우 더 많은 공을 던지면서 자신이 구사하는 공의 커맨드가 더 개선되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레임의 경우 베네가스보다 더 빠른 구속(95마일)을 던질 수 있는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기때문에 두 선수 모두 좋은 구속과 스터프를 지니고 있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련되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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