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부터 A리그까지 각리그에서 뛰고 있는 가장 어린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www.baseballamerica.com/minors/10-youngest-players-every-full-season-league/
어린 나이에서 상위리그에서 뛴다는 말은 매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말로 받아 들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저스도 다수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팜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National League
3위, 작 피더슨, 1992년 04월 21일생
내셔널리그는 몇년째 브라이언 하퍼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네요. 하퍼도..
Pacific Coast League
다저스 선수는 거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리 시거가 AAA팀에서 시작했다면 포함이 되겠지만....생각보다 AAA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지는 않네요.
TEXAS LEAGUE
1위, 훌리오 유리아스, 1996년 08월 12일생
A팀에서 뛰어도 가장 어린 선수일것 같습니다. 오늘 성적을 고려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리그 최고의 유망주라고 생각하도 될듯 싶습니다.
5위, 코리 시거, 1994년 04월 27일생
곧 만 21살이 되는 선수로 코리 시거보다 약간 어린 선수가 영원한 라이벌이 될것 같은 카를로스 코레이압니다.
CALIFORNIA LEAGUE
3위, 코디 벨링거, 1995년 07월 13일생
A팀의 1루수인 저스틴 치버그보다는 세련된 타격을 하기 때문에 A+팀에 배치를 받을 것 같은데...A+팀 투수들의 변화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서부지구로 돌아온 것에 만족하겠네요.
10위, 잭 버드, 1994년 07월 14일
후반기에 좋아진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진정한 유망주로 자주 거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년 지명자인데..많이 어린 나이에 지명을 받기는 했네요.
MIDWEST LEAGUE
5위, 알렉스 버듀고, 1996년 05월 15일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버듀고보다 어린 선수들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네요. 올해 0.280정도의 타율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확실한 다저스의 탑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9위, 그랜트 홈즈, 1996년 03월 22일
시즌 초반에 추운 곳에서 공을 던져야 하는데 부상 당하지 않게 컨디션 조절을 해줘야 할텐데...미드웨스트리그는 시즌 추운 지역이라 시즌 초반에 투수들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편인데....부상만 없다면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라도 자리를 잡을 재능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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