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메이저리그 스캠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 되니 최고의 유망주들을 인터뷰하느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다저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코리 시거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스캠 초반에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지만 메이저리거들과 함께한 이번 스캠은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18타수 6안타와 7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안정적인 컨텍능력과 우수한 선구안을 보여준 코리 시거는 4월 27일날 만 21살이 되는데 메이저리그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일도 본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하는군요. 본인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인지하고 행동을 하는 메이저리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어떻게 본인의 몸관리를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메이저리그 스캠에서 배울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지만 메이저리그 스캠에 초대가 되어서 처음으로 보낸 스프링 캠프이기 때문에 자신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내년 스캠에서는 주전 유격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015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이미 자리를 굳혔을 가능성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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