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팜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두명의 쿠바 선수를 추가한 다저스가 팜 랭킹 3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조엘 구츠만-채드 빌링슬리-앤다 라로쉬-러셀 마틴이 팜에서 뛸 당시 이후로 가장 좋은 순위 같습니다. 확실히 팜은 돈을 투자하면 1~2년후에 바로 평가가 좋아집니다.
2014년 순위-14위, 2013년 순위-19위에서 급격하게 상승한 순위입니다.
TOP 10 PROSPECTS
1. Corey Seager, ss (5)
2. Joc Pederson, of (8
3. Julio Urias, lhp (10)
4. Hector Olivera, 2b/3b
5. Grant Holmes, rhp (74)
6. Alex Verdugo, of
7. Jose De Leon, rhp
8. Chris Anderson, rhp
9. Scott Schebler, of
10. Chris Reed, lhp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한 LA 다저스의 팜에도 많은 스타급 유망주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은 매트 켐프의 자리를 이어 받을 것이며 코리 시거도 멀지 않은 시점에 다저스에 합류할것 같다고 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는 다저스가 배출한 또 다른 에이스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랜트 홈즈와 호세 디 리온은 최소한 매력적인 트래이드카드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잭 버드는 지난해 6승 17패로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몸이 성장하면서 구위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후반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경허 많은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세련된 구종을 추가할 수 있다면 엘리트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은 2015년 신인왕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되는 선수이며 잭 리와 조 윈랜드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다저스의 선발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헥터 올리베라의 경우 마이너리그 전체 TOP 5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보스턴과 계약한 요안 몬카다보다 10살이 많은 선수이고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선수지만 충분히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몬카다와 올리베라는 유망주 가치에서는 큰 차이가 존재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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