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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는 베다드와 게레로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5. 3.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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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T에 참여하고 있는 베다드(Erik Bedard)와 게레로(Alex Guerrero)가 상반된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베다드는 현재의 다저스 로테이션의 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고, 자신은 야구경기를 여전히 즐기면서 좋아하기때문에 다저스가 그를 마이너로 내린다면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rticle XX(B) free agent 에 따라서 베다드처럼 6년이상의 서비스타임을 지닌 선수들은 구단들이 개막일 5일전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방출을 하거나 방출을 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려면 10만불의 금액을 선수에게 지급해야합니다.

 

해서 구단들은 개막일이 다가오면 편법을 취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단은 선수를 방출한 후에 바로 다시 재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구단의 재정규모와 달리 대부분의 구단들이 선수를 계속 보유하고 싶으면 10만불을 주는대신에 '방출 후 재계약'의 전략을 취하고 있기때문에 다저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6월 1일까지 해당 선수를 빅리그로 콜업하지 않는다면 선수는 '방출권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해서 이 시기가 되면 자신의 가치를 파악해서 '방출권한'을 사용하는 선수가 나오곤 합니다.

 

베다드의 이런 행보와 달리 게레로(Alex Guerrero)는 익히 알려진대로 마이너행을 통보한다면 거부권을 사용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단은 메팅리(Don Mattingly)는 게레로를 ST기간동안 3루수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계약 규모와 계약 세부조항때문에 어떻게든 게레로를 활용할려고 할 것입니다.

 

애초에 다저스가 게레로를 플랜으로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아루에바레나(Erisbel Arruebarruena)처럼 오프시즌에 어떤 액션을 취했을테죠.

 

물론, 어찌하지도 못해서 방치했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루에바레나의 남은 16M을 포기한 프런트 오피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남은 금액이 14M에 불과한(?) 게레로의 금액을 어찌하지 못해서 방치했다고는 생각지 않기때문에 이번 ST을 통해서 적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선수보다도 게레로의 모습을 많이 볼 수는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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