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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터스 (Matt Wieters), 토미 존 수술

MLB/MLB News

by Dodgers 2014. 6. 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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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인 매트 위터스가 토미 존 수술을 내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투수가 아닌 타자지만 아마도 남은 2014년에는 출전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복귀하는데 9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니 내년 스캠에 정상적인 팔꿈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것 같군요. 올해 시즌초반 좋은 공격스탯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공격적인 포텐셜도 터지는 것이 아니냐는 평을 받았던 매트 위터스인데 많이 아쉽게 되었네요. 매트 위터스의 경우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른 회복이 필수겠군요.

매트 위터스의 커리어성적:

현재 볼티모어의 포수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포수를 보강해야 할 것 같은데..마땅한 포수자원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포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트래이드 루머 닷컴은 커트 스즈키나 러셀 마틴의 트래이드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7월초까지 볼티모어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트래이드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볼티모어의 팜 상태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구단 의지에 따라서 포수 트래이드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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