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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메데이로스 (Kodi Medeiros),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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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하와이 출신 고교선수가 2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은 선수 는 2명뿐이라고 합니다. (그한명이 현재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브랜든 리그) 코디 메데이 로스는 아마도 두선수보다 빠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벤트 경기 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상위 라운드 지명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꾸준히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팔각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킹성 특성을 보여준다는 말이 가장 적절하며 좌타자에게 멀어지는  그의 직구는 고교에서는 공략하기 힘든 공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땅볼을 유도 하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올해 고교생이  던지는 가장 좋은 변화구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미 래에 개선이 된다면 평균 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얼마나 잘  컨트롤 할 수 있을지가 이선수가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 결정짓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팔각도가 독 특하고 우타자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6피트 1인치, 19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도대회에 참가한 적도 있 다고 합니다. 고교생중에서는 어린 선수로 페퍼다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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