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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오티스 (Luis Ortiz),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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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 당시에는 몸에 살이 있는 강속구 우완투수였다고 하는데 지난 섬머리그부터 30 파운드를 감량하면서 올해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고교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힘 을 바탕으로한 루이스 오티스의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스트라 이크 존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 니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대회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MVP를 수상 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 뿐만 아니라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 업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래즈노 주립대 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이며 매우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팔동 작에서 나오는 오티스의 공은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 트 223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남 아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체중을 계속해서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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