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게이트우드 (Jacob Gatewood), 스카우트 리포트

198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헨리 게이트우드의 아들인 제이콥 게이트우드 는 아버지처럼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라고 하는군요. 지난해부터 다수의  이벤트 대회에서 홈런 1위를 차지한 게이트우드의 파워는 최소한 70점을 받을 수 있는 수 준이라고 합니다. 고교타자중에서 가장 우수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꼽히고 있 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능력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밀어치는 능력과 좋은 배트 스피드, 부드러운  손놀림등을 고려하면 타격 정확성이 좋아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고교 유격수 로 6피트 4인치의 큰 싱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3루수 또는 우익수가 될 것 같다 고 합니다. 유격수로 부드러운 움직임과 순발력,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 지만 현재 체형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유격수 자리를 지키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스 피드도 결국 평균이하의 툴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