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3명의 플로리다주 고교생이 10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았지만 올해는 3명의 고 교 투수가 1라운드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레이드-폴리가 가장 먼저 지명 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벤트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레이드-폴리의 직구 는 최고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 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 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4번째 구종으로 커브볼을 던지고 있 는데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박한 상황에서는 던지지 않는 구종이 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법을 아는 선수로 승부근성이 좋은 선수이며 상황에 맞 는 피칭을 한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투구시 팔동작을 좋아하지 않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크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이닝이터형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