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eilings and upside

조나단 마요와 짐 칼리스가 얼마전 메이저리그 닷컴에 TOP 100 유망주를 발표했습니다. 그 리스트를 보면 4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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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팜은 모든 팀들이 원하는 팜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큰 임펙트를 줄 수 있는 몇몇 특출난 유망주를 갖고 있는 팜도 메이저리그팀이 희망하는 팜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4명의 하이 실링 유망주를 갖고 있는 다저스 팜도 좋은 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얼마전에 계약을 한 알렉스 게레로의 경우 만 23세가 넘었고 미국무대에서 뛰지 않았기 때문에 리스트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만약 자격이 있었다면 100위 근처의 유망주라고 짐 칼리스와 조나단 마요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앤더슨은 지난해 프로 데뷔시즌에 보여준 모습을 올해 보여준다면 TOP 100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