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키스 로가 30개팀 팜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이 랭킹에서 18위를 차지했던 다저스는 7계단 상승하며 올해는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랭킹 상승은
카스텐 사장은 인터뷰로 팀이 나아지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저 팜에서 고급 유망주를 쓰기를 바라지 않으며 오로지 렌탈이 아닌 장기 보유가 가능한 선수에 관해서만 그 유망주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마이너리그 팜을 리빌당하는데 지름길이 없다며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새로운 구단주 체재에서 국내,특별히 국외 스카우팅에 어린 선수들에게 투자(대표적인 예로 16살 훌리오 유리아스)를 했기에 더욱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짚어줬습니다.
다저스의 운영 방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키스로는 다저스 팜은 탑 두명의 엘리트 선수와 세명의 솔리드한 선수들로 상위층이 두터운 가운데 그 뒤로 많은 불펜과 5선발 요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쇼트 시즌을 보낸 선수들중 몇몇 강한 호기심을 불러오는 선수들이 있는지라 다저스 팜은 특히 탑 8명중 2014년 어느 누구도 유망주 자격을 잃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내년에 순위가 더 많이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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