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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슨의 중견수 수비범위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6. 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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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omeone who was once thought of as a future corner outfielder at best, Matt Kemp sure seems to be making a home for himself in center field.  He seems to make a couple of head-turning plays per game, and he's gotten so good that even on routine singles -- like Jayson Werth's in the ninth inning Friday night -- it's not outlandish to think Kemp will somehow make the catch.
누가 캠프의 미래를 코너외야수라고 했나보군요. 일단 그의 중견수 수비는 엄청나다는 말을 해둬야겠습니다. 아래의 UZR 득점을 보시면 캠프로 인하여 다저스의 투수진은 7.5점이나 이익을 봤다는 뜻이며 상위 21명의 중견수중에서 2위에 해당되는 기록입니다.
얼마전 애틀란타로 트레이드된 디팬딩 골드 글러버인 네이트 맥로스(Nate McLouth)는 13위로 차지하고 있으며 맥주네의 카메론이 팀에 8점의 UZR 수치에 도움을 주는 동안 맥로스는 고작 -0.5점의 도움을 줬다(아니 팀에 손해를 끼쳤다)
이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바와같이 그는 결국 2~3년후에는 CF가 아닌 코너외야수로 컨버전할 것이라는 의견과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다.

Here are Kemp's rankings among fellow center fielders on defense:

Ultimate Zone Rating (UZR) +7.5 runs 2nd in MLB
Plus/Minus +7 plays 5th
Fielding Runs Above Average (FRAA)  +10
Revised Zone Rating (RZR) .945 10th

If his defense isn't enough to wow you, Kemp is also working on a 10-game hitting streak, during which he is hitting .438 (14 for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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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ther Dodger outfielder news, Andre Ethier is hitting .333/.333/.667 with four extra base hits in five games in June, including last night's game-winner.
타격에서 4월에는 뜨거웠지만, 5월에 잠잠했던 캠프와 이띠어가 최근 살아나는 느낌이고 특히 캠프는 컵스원정에서 홈런치기전까지 14경기 연속 무(無)장타로 고생했지만, 어린선수에게 한 번 타버리면 것잡을수 없는 것이 분위기인지라 이띠어의 이틀 연속 walk-off로 인해 다른 선수들도 크게 고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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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Pierre has 12 stolen bases in the 28 games since he took over for Manny Ramirez.
앞으로 다저스는 21경기만 더 치르면 정식적으로 매니가 복귀하게 됩니다. 아마 드레프트가 끝나고서 매니의 마이너 리헵이 시작되면 그때부턴 피에르의 거취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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