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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리뷰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6.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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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dgers in many ways had their worst week of the season in week nine, as they struggled offensively, and were outscored during a week for the first time all season.  They did not lead a game by more than one run at any point during the week.  Yet, despite this relatively poor week, the club finished 4-3, and have still not had a losing week all season.
이번주 다저스의 득실은 -6점(RS : 18, RA : 24)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3의 성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공격력이 한심한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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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reason the Dodgers finished the week with a winning record was their ability to come back from deficits.  They won games with win expectancies of 2.0%, 4.0%, and 9.5%, respectively.  Of the 18 runs the club scored during the week, 11 were scored in the 8th inning or later.
팬그레프닷컴에 의하면 사실 다저스의 이길 확률은 높지않았지만, 그들이 득점한 18점중에 11점을 8회이후에 득점하면서 1점차승부에서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강팀의 면모를 보여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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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 Batter of the Week
: Andre Ethier provided the bulk of the offense this week.   After a lackluster May, Ethier powered six extra-base hits during the first week of June, and had walk-off hits in back-to-back games.  The last Dodger to have walk-off hits in back-to-back games was Nomar Garciaparra, who turned the trick in May of 2006James Loney, with an .833 OPS, was the only other Dodger to have an OPS over .701 for the week.
공격력에서 부진을 격었지만 이띠어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인 한 주였습니다. 그의 통산 6월성적이 좋다는 점은 이미 truebluela에서 언급했기에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백투백 walk-off로 팀은 문론이고 자신에게도 상승세를 이끌만한 매개체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않는듯한 느낌의 로니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주에 파즈와의 2연전후 주말에 알링턴을 방문하며 원정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로니에게 기대가 조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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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 Pitcher of the Week
: Guillermo Mota hasn't given up a run in three weeks, but he often pitches in low-leverage situations so it would be hard to justify giving him this award.  Chad Billingsley won his only start, pitching a scoreless six innings.  However, I'm going with Jonathan Broxton this week, since he faced 13 batters and retired 12 of them, eight via strikeout.  Broxton got a win and two saves for his efforts.
모타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프리웨이시리즈에서 실점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그가 등판하는 시기가 타이트하거나 승리하는 상황이 아니라는점이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락스턴은 최근 13타자를 상대해 12타자에게 아웃카운트를 뽑아냈으며 그중 8타자에게 삼진을 선사하며 1W 2S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주 히어로는 투수....특히 릴리프진 전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Week 9 Record : 4-3
18 runs scored (2.57 per game)
23 runs allowed (3.29 per game)
.380 pythagorean winning percentage

Overall Seasonal Record : 39-20
305 runs scored (5.17 per game)
223 runs allowed (3.78 per game)
.652 pythagorean winning percentage

Manny Suspension Countdown : 30 games down, 20 games to go; 25 days until July 3 at Petco Park
피티고라스 승률 따르면 다저스의 이번주 승률은 3할대죠. 사실 이건 득실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때문인데, 역시 문제점은 공격력이네요. 경기당 득점은 5.6점까지 올랐지만, 이번주에는 2.57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알링턴과 파즈 2연전에서 분발하면 될 일이고...

Welcome Aboard : Travis Schlichting made his major league debut on Sunday against the Phillies, allowing one run -- a home run to Ryan Howard -- in 1.2 innings, walking three while striking out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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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 Hiroki Kuroda came back after eight weeks on the disabled list, to pitch two strong games, allowing only two runs in his two starts.  Blake DeWitt also returned to the team, on Sunday, after spending about five weeks in Albuquerque.
두 명의 컴백커라고 해야하나요? 구로다의 두번의 등판은 괜찮았고 이제는 이닝을 늘리고 투구수를 줄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밀튼의 부상이 꾀병이고 20일까지 5선발이 필요없으며, 인터리그원정이 기다리고 있어 타자가 필요했을거라고 하는데,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20일은 스털츠가 DL에서 풀리는 날이죠. 내일부터 피칭을 할것으로 리포터되고 있는데 아마 마이너 리헵은 최소한 한 번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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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Week
: The Dodgers have off days Monday and Thursday, and play the Padres in between for two games.  Then the club travels to Texas for it's shortest road trip of the season (three games) as interleague play starts again.
파즈야 디비전팀이니 스킵하고 알링턴은 아마 다저스선수들에게 대부분 낯선 땅일 겁니다.
찾아보니 피에르, 헛슨, 로레타, 어스무스정도가 상대해봤던데 그나마 레귤러라고 할 수있는 피에르와 헛슨의 경우는 꽤나 먼 과거였죠. 투수들이 텍사스의 타력을 버틸지 의문입니다.
파즈 스윕하고 텍사스에겐 스윕만 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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