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키 배나스코 (Ricky Vanasc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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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포수가 던진 공을 머리에 맞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한 리키 배나스코는 2018년에는 팔꿈치 염증이 발생을 하였으며 2020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 마운드에 돌아온 리키 배나스코는 A+팀에서 84.1이닝을 던지면서 4.48의 평균자책점과 111개의 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냈습니다. 2022년에는 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2023년 1월달에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진 것이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최고 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큰 각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2022년에는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좌우 움직임이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2가지 구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팔동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좋은 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컨트롤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직구와 커브볼을 활용하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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