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페드로 리온 (Pedro Le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12월달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로 2021년 1월달에 4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상적인 툴을 가지고 있지만 이후 2년간 0.225/0.355/0.407, 26홈런, 56도루, 2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2년간 공백을 가진 것이 영향을 주었고 2021년에는 마지막 손가락 뼈 골절, 2022년에는 안면 골절 부상을 당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상태에서 유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한 것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6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5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특출난 배트스피드를 통해서 2022년에는 조금 더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을 생산하려는 의지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타석에서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느 공에 헛스윙이 많으며 너무 잡아 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주루를 하는 선수로 2년간 67%의 도루 성공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세련된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순발력을 통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어깨는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내야수로 수비 감각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선수로 유격수 실험이 실패한 이후에 2루수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