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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나단 보우런 (Jonathan Bowla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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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는 198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크 보우런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에 방해를 받았습니다. 2022년에 돌아와서 AA팀의 선발투수로 9경기에 등판한 조나단 보우런은 아쉽게도 수술전의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로 현재는 건강을 100%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술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95마일의 직구를 낮은 쪽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7~89마일의 슬라이더와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수술전에 모든 구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2023년에 수술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수술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3년에 스터프를 회복한다면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는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과거의 기량을 다시 보여준다면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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