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이사 레이시 (Asa Lac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6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이사 레이시는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습니다. 2021년에는 어깨가 좋지 않았던 에이사 레이시는 2022년에는 등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28.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4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가을에 건강을 회복한 에이사 레이시는 단단한 몸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모두 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종종 플러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커브볼도 어느정도의 각도를 보여주는 공이지만 슬라이더보다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트롤이 문제인 투수로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좋은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겨우 80.0이닝을 던진 선수인데 2023년 6월달에 24살이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불펜투수로 많은 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마도 2023년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 보여주는 건강과 성적이 미래 역할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