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터 젠슨 (Carter Jens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캔자스시티 인근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고향팀과 계약을 맺은 카터 젠슨은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시즌중에 19살이 된 선수로 0.226/0.363/0.382, 11홈런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5

후반기에 성적이 크게 좋아진 선수로 후반기 52경기에서는 3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5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낮은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좋은 근력 바탕으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콘텍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25개 전후의 홈런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많은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2022년 시즌에 포구와 수비 스킬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손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도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포구를 계속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