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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힐 (Luis Gi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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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루이스 힐은 이듬해 어꺠 수술을 받으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고 2018년 3월달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양키스 팜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첫 3번의 선발등판에서 실점을 하지 않은 루이스 힐은 2021년 9월달에는 부진했고 2022년 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부상을 당하기전에 루이스 힐은 평균 96마일,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 뿐만 아니라 회전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 입장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로케이션에 대한 감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믿음을 주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빠른 팔동작과 쉬운 투구폼으로 특출난 스터프를 경기중에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100이닝을 던진 것은 단 한번 뿐이며 9이닝당 5.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4년에 다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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