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맥킨리 무어 (McKinley Moor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강한 팔힘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0만달러의 돈을 받은 맥킨니 무어는 2021년에 두개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2022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애덤 헤이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AA팀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불펜투수로 성장한 선수로 주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97마일의 직구는 좋을때 100마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이지만 직구는 종종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좌타자를 상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직구와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준 적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펜투수로 충분한 스터프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첫달에는 볼넷의 허용이 많았지만 5월 1일 이후에는 9이닝당 3.6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될 수록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