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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맥스 마이어 (Max Mey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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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670만달러의 돈을 받은 맥스 마이어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하였고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였지만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맥스 마이어는 2번째 선발 등판에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였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3년에 공을 던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맥스 마이어의 슬라이더는 데뷔시즌에는 약간 꾸준하지 않았지만 2022년에는 다시 안정적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특출난 수직 움직임과 2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과 비교해서 직구의 구속도 증가하면서 꾸준하게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짧게 등판하였을때는 100마일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좋아진 선수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3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항상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더 컸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작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준수한 컨트롤과 커맨드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좋은 스터프를 바탕으로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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