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캠 콜리어 (Cam Colli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루 콜리어의 아들로 원래는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조기에 고교를 졸업하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는 선택을 하면서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17살의 나이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0.956의 OPS를 기록한 캠 콜리어는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을 가지고 있는 신시내티의 지명을 받았고 5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5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타격 재능을 바탕으로 선수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컨텍을 주니어 칼리지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냈습니다. 좋은 구속의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이지만 가지고 있는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체중이 증가하면 결국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3루수로 수준급의 움직임과 강한 어꺠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만약 3루수로 성장할수 없다면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