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벤 조이스 (Ben Joyc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에 대학에서 105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공을 던질 수 없었지만 돌아와서 엄청난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LA 에인절스는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대학에서 평균 10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도 평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좋은 구속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인 움직임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는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83마일의 슬라이더는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LA 에인절스는 변화구의 구속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직구/슬라이더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종종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후반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스터프를 성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8-2019년에는 어깨 부상, 2021년에는 팔꿈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자주 경기에 등판해서 스터프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으며 직구를 제외한 다른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