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을 한 스털린 탐슨은 이후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43만달러의 계금을 받은 스털린 탐슨은 이후 프로 26경기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50
좌타석에서 이상적이지 않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준비절차를 보여주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시즌 15개 전후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타격 재능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잠시 2루수로 뛰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주로 우익수로 뛰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3루수로 잠시 활약을 하기도 했는데 구단은 미래에 3루수로 뛸 수 있는 움직임과 어깨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익수 뿐만 아니라 3루수로도 쓸만한 수비를 보여준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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