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한 제프 크리스웰은 2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프 크리스웰은 2021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절반을 결장을 하였지만 20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2~2023년 오프시즌에는 채드 스미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6마일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비슷한 구속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든 선수지만 여전히 약간은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일단은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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