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체이스 실세스 (Chase Silset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LA 에인절스 뿐만 아니라 30개 구단이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한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체이스 실세스는 7번의 선발등판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스플리터: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평균 95마일,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어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3~85마일의 슬라이더는 42% 비율로 헛스윙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플리터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는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도 조금 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